美증시 올랐지만 야간선물 2.29%↓…코스피 6900선 공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24일 코스피는 뉴욕증시 반등과 국내 반도체 대형주의 주주환원 기대가 지수 하단을 받치는 가운데 미국 장기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상승, 반도체주 약세가 맞서며 6900선 안팎에서 방향성을 탐색할 전망이다.
- 직전 거래일인 2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60.37포인트(0.88% 직전 거래일인 2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60.37포인트(0.88%) 오른 6912.95에 마감했다.
- 기관이 1조341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1652억원, 1760억원을 순매도했다.
본문
24일 코스피는 뉴욕증시 반등과 국내 반도체 대형주의 주주환원 기대가 지수 하단을 받치는 가운데 미국 장기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상승, 반도체주 약세가 맞서며 6900선 안팎에서 방향성을 탐색할 전망이다. 직전 거래일인 2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60.37포인트(0.88% 직전 거래일인 2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60.37포인트(0.88%) 오른 6912.95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341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1652억원, 1760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주주환원 기대에 상승하면서 지수는 올랐지만, 유가증권시장 전체로 보면 하락 종목이 681개로 상승 종목 193개의 3배를 웃돌았다. 코스닥지수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4.63% 급락한 801.94로 마감해 체감 투자심리는 지수보다 부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8512억원, 2조375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2.29% 떨어졌고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상장지수펀드(ETF)는 0.10% 상승하는 데 그쳐 국내 증시의 강한 상승 출발을 예고할 정도의 신호는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HD한국조선해양은 인도 코친조선소와 추진하던 블록 제작 공장 합작법인 설립 검토를 중단한다고 밝혀 관련 공시가 종목별 주가를 가를 전망이다. 현재 연 2.75%인 기준금리를 3.00%로 연속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과 지난달 인상 효과를 지켜보기 위해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맞서고 있다. 증권가는 미국 국채금리와 유가가 코스피 상단을 제한하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이 하단을 받치는 힘겨루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범위를 6400∼7500으로 제시했다.
이날은 지수의 7000선 재도전보다 외국인 현·선물 수급과 반도체 대형주의 주주환원 발표 이후 주가 반응, 코스닥 낙폭 과대 종목의 반등 여부가 장세의 강도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