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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만달러 해킹’ 블룸, 해커 협상 제안…”100% 배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솔라나 기반 거래봇 블룸 트레이딩이 해킹으로 9408SOL, 약 94만7000달러를 탈취당했으며 피해자는 9명, 영향받은 지갑은 49개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솔라나 기반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거래봇 블룸 트레이딩(Bloom Trading)이 약 94만7000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은 뒤 공격자에게 자금 반환 협상을 제안했다.
  • 26일(현지시각) 비트코인닷컴과 블룸의 공식 X(옛 트위터) 발표에 따르면 이날 보안 사고로 9408 솔라나(SOL) 가 탈취됐다.
시장 반응 부정BTCSOL
ARTICLE BRIEF

본문

솔라나 기반 거래봇 블룸 트레이딩이 해킹으로 9408SOL, 약 94만7000달러를 탈취당했으며 피해자는 9명, 영향받은 지갑은 49개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솔라나 기반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거래봇 블룸 트레이딩(Bloom Trading)이 약 94만7000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은 뒤 공격자에게 자금 반환 협상을 제안했다. 26일(현지시각) 비트코인닷컴과 블룸의 공식 X(옛 트위터) 발표에 따르면 이날 보안 사고로 9408 솔라나(SOL) 가 탈취됐다. 초기 온체인 분석에서 피해자 49명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한 이용자가 여러 지갑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블룸은 제3자 소프트웨어 모듈의 원격 코드 실행(RCE) 취약점이 공격에 악용됐다고 설명했다. 개인키는 유출되지 않았으며 피해를 입지 않은 지갑은 안전하다는 입장이다. 온체인 분석 계정 온체인 렌즈는 의심스러운 자금 이동을 포착했다.

온체인 얼럿에 따르면 공격자는 탈취 자산을 특정 지갑으로 모았으며, 단일 지갑에서 최대 1636SOL, 약 16만6000달러가 빠져나갔다. 블룸은 별도 X 게시물을 통해 공격자에게 비공개 협상을 제안했다. 탈취 자산 일부를 반환하면 관련 법률과 합의 조건에 따라 회사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에서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는 방안을 협의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회사는 공격에 사용된 IP 주소와 데이터센터 정보 등 상당한 기술적 증거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블룸은 협상 결과와 관계없이 피해 이용자가 지정한 안전한 지갑으로 손실액의 100%를 배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