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달러 아래, 장기보유자 신호 엇갈렸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BTC)이 8만달러 안팎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는 가운데 초창기 보유자와 장기보유자 움직임이 시장 해석의 핵심 지표로 떠올랐다.
- 오래 보유된 BTC 이동은 늘었지만, 이를 곧바로 거래소 매도 완료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 비트코인이 8만달러 안팎에서 방향을 정하지 못하는 가운데 5년 이상 보유된 BTC 이동과 장기보유자 지표, 옵션 포지셔닝이 함께 시장 해석의 기준으로 떠올랐다.
본문
비트코인(BTC)이 8만달러 안팎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는 가운데 초창기 보유자와 장기보유자 움직임이 시장 해석의 핵심 지표로 떠올랐다. 오래 보유된 BTC 이동은 늘었지만, 이를 곧바로 거래소 매도 완료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비트코인이 8만달러 안팎에서 방향을 정하지 못하는 가운데 5년 이상 보유된 BTC 이동과 장기보유자 지표, 옵션 포지셔닝이 함께 시장 해석의 기준으로 떠올랐다. AMBCrypto는 7일 단순이동평균 기준 LTH Binary CDD가 8월 19~25일 매도 압력이 집중된 뒤 8월 25일 0.85에서 현재 0.14까지 내려왔다고 전했다. 9월 4일 마이너스 2억5240만달러(약 3407억원)였던 현물 순유입은 9월 5일 정오 마이너스 403만달러(약 54억원)로 줄었다. 이 같은 흐름은 비트코인 수요와 가격 방향을 판단할 때 ETF 자금 흐름과 장기보유자 지표를 함께 봐야 한다는 앞선 분석 과도 맞닿아 있다.
행사가별로는 7만5000달러 콜 미결제약정이 2억3600만달러(약 3186억원), 8만달러 콜 미결제약정이 1억5700만달러(약 2120억원)로 제시됐다. 션 페르난도(Shaun Fernando) 데리비트 최고위험책임자는 코인데스크에 “데리비트 비트코인 미결제약정의 거의 20%가 만기를 맞고, 시장의 급격한 움직임이 겹쳤다”고 말했다. 그는 8만달러 아래 행사가의 콜 옵션 상당수가 수익 구간에 들어가면서 시장조성자의 헤지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같은 보도에서 글래스노드(Glassnode)는 8만3000~8만6000달러 구간에 장기보유자 공급이, 6만2000~6만5000달러 구간에는 주요 누적 매수대가 있다고 봤다. 8월 고점 부근에서는 BTC 공급의 68%가 수익 구간에 있었고, 현물 비트코인 ETF에는 하루 평균 2억9000만달러(약 3915억원)가 유입됐다.
BTC는 9월 5일 강한 미국 고용지표 뒤 7만9701달러(약 1억760만원) 선까지 밀리며 다시 8만달러 아래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