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M&A] 공개매수 정정…잔여주식 가격 형평성 명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가비아 공개매수자인 디씨케이인베스트먼트(DCK)가 공개매수 이후 남은 주식을 취득할 때 주주 간 가격 차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을 공시에 추가했다.
- 공개매수에 응한 주주와 후속 절차에서 주식을 넘기는 주주에게 같은 가격 기준을 적용하겠다는 취지다.
-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CK는 가비아 공개매수신고서와 공개매수설명서를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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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공개매수자인 디씨케이인베스트먼트(DCK)가 공개매수 이후 남은 주식을 취득할 때 주주 간 가격 차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을 공시에 추가했다. 공개매수에 응한 주주와 후속 절차에서 주식을 넘기는 주주에게 같은 가격 기준을 적용하겠다는 취지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CK는 가비아 공개매수신고서와 공개매수설명서를 정정했다. DCK는 맥쿼리자산운용이 가비아 인수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다. DCK는 가비아의 상장폐지와 완전자회사 편입 과정에서 공개매수 제외주식에 지급하는 대가나 단주가액을 주당 4만8000원의 공개매수가와 비교해 주주 사이에 유불리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는 문구를 새로 넣었다. 정정 전 신고서에는 공개매수 이후 주식교환이나 소수주주 주식 전부취득, 주식병합 등을 거쳐 잔여주식을 모두 취득한다는 내용만 담겼다.
DCK는 공개매수 결과와 관련 규정을 고려해 잔여주식 취득 절차를 정하고 구체적인 대가 지급 방식도 추후 결정한다. DCK는 이달 17일까지 가비아 주식 최대 980만5505주를 주당 4만8000원에 공개매수한다. DCK는 공개매수로 확보한 지분과 김홍국 가비아 대표 등 3인에게서 인수하는 327만248주를 합쳐 상장폐지와 완전자회사 편입을 추진한다. 김 대표 등에게 지급하는 주당 인수가격도 공개매수가와 같은 4만8000원이다. 이번 정정공시는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가비아 이사회에 공개매수와 가치 산정 결과에 관한 입장을 이날까지 공개하라고 요구한 가운데 나왔다. 공개매수가격과 기간 등 거래 조건은 바뀌지 않았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CK는 가비아 공개매수신고서와 공개매수설명서를 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