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에 미투온 날개…카카오게임즈 3분기 저점 찍고 4분기 반등 노린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카카오게임즈가 2.5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도깨비의세계' 흥행과 미투온 인수를 앞세워 적자 탈출에 나선다.
- 비용 절감만으로 기존작 매출 감소를 만회하기 어려웠던 상황에서 신작과 해외 게임사를 통해 매출 기반을 넓힌다.
- 회사는 4분기 매출 반등에 이어 내년 1월 ‘오딘Q’ 출시를 바탕으로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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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2.5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도깨비의세계' 흥행과 미투온 인수를 앞세워 적자 탈출에 나선다. 비용 절감만으로 기존작 매출 감소를 만회하기 어려웠던 상황에서 신작과 해외 게임사를 통해 매출 기반을 넓힌다. 회사는 4분기 매출 반등에 이어 내년 1월 ‘오딘Q’ 출시를 바탕으로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도전한다. 카카오게임즈는 4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91억원과 영업손실 2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8% 줄었고 직전분기보다 7.9%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4.3%와 직전분기 -30.7%에서 올해 3분기 -38.1%로 하락했다. 10월 출시작의 매출이 발생하기 전에 준비 비용이 먼저 반영됐고 실제 흥행 성과는 4분기 실적부터 더해진다. 대표 MMORPG '오딘' 국내 서비스는 3분기 트래픽과 매출이 모두 직전분기보다 증가했다.
초기 흥행이 기존작 매출 감소를 얼마나 메우고 추가 이익을 만드는지는 4분기 실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투온 인수는 대형 신작의 성과에 따라 실적이 크게 움직이는 구조를 보완하기 위한 투자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9월 구주와 신주를 합쳐 약 996억원을 투자해 미투온 지분 약 39.6%를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매출 감소 못 따라간 비용 절감카카오게임즈는 4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91억원과 영업손실 2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