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1년 새 178bp 상승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한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최근 1년간 178bp 올라 주요국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 한국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최근 1년 동안 1.78%포인트 상승해 주요국 가운데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 미국 국채 수익률도 5%를 넘겼지만 상승폭에서는 한국·일본·호주·프랑스에 뒤졌다.
본문
한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최근 1년간 178bp 올라 주요국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한국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최근 1년 동안 1.78%포인트 상승해 주요국 가운데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미국 국채 수익률도 5%를 넘겼지만 상승폭에서는 한국·일본·호주·프랑스에 뒤졌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는 블룸버그 시장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 9월과 올해 9월 주요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을 비교했다. 한국의 10년물 수익률은 지난해 2.81%에서 올해 4.59%로 178bp 상승했다. 장기 국채 수익률 상승이 미국에만 국한된 움직임은 아니라는 의미다. 연합뉴스는 15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금리가 전 거래일보다 6.4bp 오른 연 4.600%로 마감했고, 3년물은 6.6bp 상승한 연 4.091%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같은 날 장중 5.04%까지 올랐다.
일본 10년물 수익률은 3%를 넘어 3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고, 시장이 일본은행의 추가 긴축 가능성을 반영하면서 수익률이 상승했다는 설명이 나왔다. 다만 국채 수익률 상승만으로 주식이나 가상자산의 가격 방향을 단정할 수는 없다. 본지는 앞서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5%에 도달한 가운데 수익률 곡선이 평탄화된 현상 을 보도했다. 이번 자료의 비교 기준은 각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며, 한국·일본·호주·프랑스의 1년간 상승폭이 미국보다 컸다는 점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