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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서 스테이블코인 63억달러 빠졌다…디지털자산 시장 ‘실탄’ 고갈 우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바이낸스의 스테이블코인(ERC-20) 보유액이 416억달러로 연중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으며, 지난 4월 이후 약 63억달러가 빠져나갔다.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세계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스테이블코인 보유액이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 주요 거래소 에서도 자금 유출이 이어지면서 디지털자산 시장의 유동성 위축이 가격 반등을 제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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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의 스테이블코인(ERC-20) 보유액이 416억달러로 연중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으며, 지난 4월 이후 약 63억달러가 빠져나갔다.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세계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스테이블코인 보유액이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주요 거래소 에서도 자금 유출이 이어지면서 디지털자산 시장의 유동성 위축이 가격 반등을 제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1일(현지시각)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최근 바이낸스의 스테이블코인 ( ERC-20 ) 보유액은 416억달러(약 55조784억원)까지 줄어들었다. 지난해 10월 초 수준으로, 지난 4월 이후 약 63억달러(약 8조3412억원)가 빠져나간 것이다. 월평균 순유출 규모도 약 6200만달러(약 820억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바이비트의 스테이블코인 보유액은 23억달러(약 3조452억원) 줄었다.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는 25억달러(약 3조3100억원), OKX는 24억달러(약 3조1776억원) 감소했다.

바이낸스를 포함한 4개 거래소의 감소 규모는 총 135억달러(약 17조8740억원)에 달한다. 바이낸스는 주요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보유액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대형 거래소다. 일부 투자자는 시장 상황이 개선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다른 플랫폼에서 이자 수익을 얻기 위해 스테이블코인을 인출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스테이블코인 보유액 감소가 장기화할 경우 가격 반등이 나타나더라도 이를 뒷받침할 매수세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