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지갑 권한, 작업·기간별 제한 초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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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새 ERC 초안은 특정 작업에 필요한 권한을 제한된 기간만 부여하고 발급자가 취소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 독립 검증과 시뮬레이션 결과를 표시하는 방식은 개발자 포럼에서 논의되고 있다.
- 이더리움(ETH) 지갑의 거래 권한을 작업과 유효기간별로 제한하고 발급자가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ERC 초안이 개발자 포럼에 공개됐다.
본문
새 ERC 초안은 특정 작업에 필요한 권한을 제한된 기간만 부여하고 발급자가 취소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독립 검증과 시뮬레이션 결과를 표시하는 방식은 개발자 포럼에서 논의되고 있다. 이더리움(ETH) 지갑의 거래 권한을 작업과 유효기간별로 제한하고 발급자가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ERC 초안이 개발자 포럼에 공개됐다. 29일 게시된 제안 초안은 안전 거래 검증·승인(STVA) 절차에서 넓고 오래 유지되는 승인을 최소 권한 방식으로 바꾸자는 구상을 담았다. 초안은 광범위한 승인이 고액 자산 손실의 경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권한 토큰은 거래소에서 매매하는 가상자산이 아니라 특정 작업을 허락하는 서명 증표다. 증표에는 권한을 행사할 계정과 대상 주소, 최대 이체액, 허용할 호출 방식과 권한, 시작·종료 시각, 재사용 방지 식별값 등을 담는다. 기본은 만료 시각과 권한 범위를 확인하고, 표준은 독립적인 해시 재계산을 추가한다.
엄격 단계에서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권한에 연결하고 하드웨어 화면에서 권한 범위를 확인하도록 했다. 이번 안은 27일 게시된 앞선 STVA 초안에서 권한 토큰의 형식과 검증 방식을 구체화했다. 제안자는 2025년 바이비트의 세이프 다중서명 지갑 침해를 서명 절차의 위험을 보여주는 사례로 들었다. 권한 범위의 구체적 형식, 취소 목록의 관리 위치, 시뮬레이션 결과와 권한의 연결 수준은 초안의 논의 과제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