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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의 꿈보다 수익성'…현대차, bp 출신 홍은희 낙점한 까닭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에너지기업 bp(브리티시페트롤리엄) 출신 홍은희 부사장을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
  • 수소 기술자가 아닌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장기 공급계약, 투자 타당성 검토에 정통한 사업개발 전문가를 새 수장으로 앉혔다.
  • 현대차그룹은 홍 부사장을 신임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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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에너지기업 bp(브리티시페트롤리엄) 출신 홍은희 부사장을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수소 기술자가 아닌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장기 공급계약, 투자 타당성 검토에 정통한 사업개발 전문가를 새 수장으로 앉혔다. 현대차그룹은 홍 부사장을 신임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P&G코리아와 한국수출입은행을 거쳐 2007년 bp에 합류한 뒤 석유와 액화천연가스(LNG), 수소, 암모니아 등 에너지사업 전반의 전략 수립과 개발을 담당했다. 2022년 아시아·태평양과 중동, 인도 지역의 수소·암모니아 사업개발 조직을 이끈 데 이어 2023년부터 글로벌 수소사업 개발을 총괄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30년을 목표로 발표된 저탄소 수소 생산 프로젝트는 2025년 연간 3700만톤에서 올해 2700만톤으로 약 27%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독일 법인 '현대 상용차·수소 유럽'을 '현대 에너지·수소 유럽'으로 바꾸고 사업목적도 에너지·수소 투자 및 관리로 확대했다. 현대차는 수소사업의 투자액과 예상 자금소요액, 투자회수기간을 영업비밀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현대차그룹 수소사업의 중심축이 기술 개발과 실증에서 투자 회수와 수익성 확보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현대차그룹은 홍 부사장을 신임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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