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2%대 약세…6500선으로 후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지수가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7.19포인트(2.80%) 내린 6509.7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7.19포인트(2.80%) 내린 6509.77에 거래되고 있다.
- 전장보다 2.40% 내린 6535.93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한때 6546.30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6506.75까지 밀리기도 했다.
-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7234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51억원, 1362억원 순매도 중이다.
본문
코스피 지수가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7.19포인트(2.80%) 내린 6509.7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7.19포인트(2.80%) 내린 6509.77에 거래되고 있다. 전장보다 2.40% 내린 6535.93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한때 6546.30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6506.75까지 밀리기도 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7234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51억원, 1362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전기·전자(-3.77%), 의료·정밀기기(-2.82%), 제약(-1.99%), 화학(-1.74%), 기계·장비(-1.13%), 금속(-1.02%), 유통(-0.86%), 운송장비·부품(-0.85%), 음식료·담배(-0.83%), 비금속(-0.81%), 섬유·의류(-0.28%), 건설(-0.09%)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현대차(0.36%), KB금융(0.25%) 등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상승 종목이 없는 가운데 알테오젠(-5.62%), 에코프로(-5.57%), 에코프로비엠(-5.13%), 레인보우로보틱스(-1.80%), 주성엔지니어링(-2.05%), 원익IPS(-2.63%), HLB(-3.04%), 리노공업(-2.94%), 이오테크닉스(-0.13%), 파마리서치(-2.40%) 등 상위 종목 모두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하락하면서 나스닥 종합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각각 0.76%, 0.28% 내렸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 전 높아진 기대치 부담에 더해 메모리 원가 상승으로 2027년 블랙웰 루빈 서버 가격을 15% 이상 인상할 수 있다는 보도에도 7일 연속 하락했다"면서 "마진 방어 기대보다 고객의 주문 지연, 구매량 축소 우려를 자극하며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는 4bp(1bp=0.01%포인트) 이상 하락해 5.23%, 10년 만기물은 3bp 이상 떨어진 4.70% 수준을 나타냈으며 국제 유가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물이 2.35% 떨어졌다.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 심리를 보여주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증시 ETF와 MSCI 신흥 지수 ETF는 각각 2.64%, 1.50% 내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증시의 약세 압력은 펀더멘털 균열이 아닌 삼성전자 주주 환원 셀온(매도) 및 엔비디아 실적 경계 심리를 앞둔 수급 변동성이 만들어낸 단기적인 요인이었다고 판단한다"며 "금일에는 미국 반도체주 조정 선반영 인식 속 미국 금리 급등세 진정, WTI 유가 약세 등 매크로 환경 호전, 전일 급락에 따른 반도체주의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엔비디아 실적, PCE(개인소비지출) 물가 지표, 잭슨홀 미팅,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등 AI와 금리 관련 주요 이벤트가 집중돼 있어 증시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