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美 반도체주 강세에 코스피 1%대 반등⋯외국인·기관 동반 매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간밤 미국 주요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1% 넘게 오르며 6900선을 회복했다.
- [블록미디어 임경미 인턴 기자] 코스피가 간밤 미국 주요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1% 넘게 오르며 6900선을 회복했다.
- 미국 장기 국채금리 부담으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하락한 가운데서도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가 상승했고, 국내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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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간밤 미국 주요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1% 넘게 오르며 6900선을 회복했다. [블록미디어 임경미 인턴 기자] 코스피가 간밤 미국 주요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1% 넘게 오르며 6900선을 회복했다. 미국 장기 국채금리 부담으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하락한 가운데서도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가 상승했고, 국내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9시12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78.50포인트(1.14%) 오른 6949.31을 가리키고 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이 706억원, 기관이 73억원을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27만5250원에 1.01% 올랐고, SK하이닉스는 180만4000원에 2.21% 상승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장 후반 10년물 금리 하락, 마이크론과 메타 등 AI 및 반도체주 반등 성공 소식 등에 힘입어 낙폭을 줄였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분기 마지막 날인 오늘 리밸런싱 매물이 출회될 수 있지만 그 강도는 지난 6월보다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메모리 가격 상승과 고대역폭메모리(HBM4) 출하 확대가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D램과 낸드 평균판매가격이 전 분기보다 각각 18%, 20% 오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3만원을 유지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49억원, 개인이 14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은 10만8100원에 1.89%, 에코프로는 7만9900원에 1.40% 각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