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40억원 주문, 신한금융 신종자본증권 수요 확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주요 금융지주가 최근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두 배 안팎 주문을 확보했다.
- 리테일 투자심리가 약해진 가운데 중앙회와 자산운용사 등 기관 자금이 우량 자본성증권으로 유입된 결과로 풀이된다.7일 투자은행(IB) 업계...
- 신한금융지주가 27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584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본문
주요 금융지주가 최근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두 배 안팎 주문을 확보했다. 리테일 투자심리가 약해진 가운데 중앙회와 자산운용사 등 기관 자금이 우량 자본성증권으로 유입된 결과로 풀이된다.7일 투자은행(IB) 업계... 신한금융지주가 27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584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 설명을 종합하면 신한금융지주(055550)는 지난 4일 27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584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우리금융지주는 2700억원 모집에 5740억원의 주문을 받아 발행 규모를 4000억원으로 늘렸고, 발행금리는 4.79%로 결정됐다. 모집액 기준 금리는 4.82%, 증액분까지 반영한 금리는 4.85%로 파악됐다. 본지는 앞서 KB금융지주가 27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 5200억원의 유효 수요를 확보했다 고 보도했다.
다만 발행 규모는 늘리지 않고 1000억원으로 정했으며, 금리는 공모희망금리 밴드 4.50~5.10%의 상단에 가까운 5.08%로 정해졌다. 금융지주들이 4%대 후반 금리로 다시 발행에 나선 직접 배경은 콜옵션 도래다. 우리금융지주, KB금융지주, iM금융지주는 2021년 9~10월 3%대 중후반 금리로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 행사 시점을 맞았다. 우리금융지주는 4000억원 중 2000억원을 다음 달 14일 콜옵션이 도래하는 3.60% 금리 신종자본증권 상환에 쓴다. 신종자본증권은 만기가 없거나 30년 이상으로 긴 영구채 성격의 채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