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호실적 주역' 가온전선, 美 빅테크 사로잡으며 캐시카우로 부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LS그룹의 전력·통신케이블 전문 계열사 '가온전선'이 북미 시장에서 거둔 폭발적인 수주 성과와 체질개선을 바탕으로 그룹 전체의 호실적을 이끄는 캐시카우로 급부상하고 있다.
- 저마진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완전히 벗어나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향 고마진 제품 공급을 본격화하며 기업가치 역시 저마진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완전히 벗어나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향 고마진 제품 공급을 본격화하며 기업가치 역시 재평가되는 모습이다.
- 특히 핵심 자회사인 미국 생산법인 'LSCUS'를 중심으로 현지 빅테크 기업들과 굵직한 공급 계약을 연달아 성사시키며 고수익성 제품 위주로 체질전환에도 성공했다.
본문
LS그룹의 전력·통신케이블 전문 계열사 '가온전선'이 북미 시장에서 거둔 폭발적인 수주 성과와 체질개선을 바탕으로 그룹 전체의 호실적을 이끄는 캐시카우로 급부상하고 있다. 저마진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완전히 벗어나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향 고마진 제품 공급을 본격화하며 기업가치 역시 저마진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완전히 벗어나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향 고마진 제품 공급을 본격화하며 기업가치 역시 재평가되는 모습이다. 특히 핵심 자회사인 미국 생산법인 'LSCUS'를 중심으로 현지 빅테크 기업들과 굵직한 공급 계약을 연달아 성사시키며 고수익성 제품 위주로 체질전환에도 성공했다. 가온전선은 전력망 인프라 확대와 AI 데이터센터 건설 열풍 속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현지 네트워크를 앞세워 그룹의 실적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31일 KB증권은 가온전선에 대해 투자의견 'Buy(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제시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11월 글로벌 빅테크 기업 A사와 5000억원 규모의 첫 대형 계약 체결 후 올해 상반기에만 1조2000억원의 추가 계약을 따냈다. 가온전선의 버스덕트 매출액도 지난해 800억원에서 올해 3200억원, 2027년 800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기확보한 물량을 바탕으로 가온전선의 연결 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2조5460억원에서 올해 3조277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79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선봉 KB증권 연구원은 "가온전선의 핵심 자회사인 LSCUS는 빅테크 기업들과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북미 시장에서 현지 네트워크를 입증했다"며 "LS전선과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단순한 물량 제조를 넘어 설계부터 설치, AS까지 아우르는 턴키 역량을 확보한 만큼 LSCUS의 증가하는 기업가치는 가온전선 주가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