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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기 무섭게 완판”…증권사가 원금보장 하는 ‘이 상품’에 돈 몰린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NH투자증권 IMA 1000억 사흘 만에 소진 한국투자 첫 상품엔 1조원 넘게 몰려 예금자보호 안 되지만 만기 원금지급 의무 증권사들이 기대와 우려 속에 내놓는 종합투자계좌(IMA)가 잇따라 조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수천억원 규모의 상품이 하루나 이틀 만에 동나는가 하면 1조원이 넘는 돈이 몰린 상품도 나왔다.
  • 시장금리 변동성이 커지면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자금을 굴리면서 추가 수익을 기대하려는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NH투자증권 IMA 1000억 사흘 만에 소진 한국투자 첫 상품엔 1조원 넘게 몰려 예금자보호 안 되지만 만기 원금지급 의무 증권사들이 기대와 우려 속에 내놓는 종합투자계좌(IMA)가 잇따라 조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수천억원 규모의 상품이 하루나 이틀 만에 동나는가 하면 1조원이 넘는 돈이 몰린 상품도 나왔다. 시장금리 변동성이 커지면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자금을 굴리면서 추가 수익을 기대하려는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첫 단기형 IMA인 ‘N2 IMA1 단기형 1호’는 지난달 29일 판매를 시작한 지 사흘 만에 모집 한도 1000억원을 모두 채우며 조기 마감됐다.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12월 선보인 국내 첫 IMA ‘한국투자 IMA S1’에는 4영업일 동안 1조590억원이 몰렸다.

IMA가 아직 투자자들에게 낯선 상품인 만큼 일반 투자자보다는 투자 경험이 많고 상품 이해도가 높은 투자자들이 주로 찾은 것으로 해석된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에게 받은 돈을 기업대출과 인수금융, 회사채 등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한 뒤 운용 성과에 따라 수익을 나눠주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은행 예금과 달리 예금자보호 대상은 아니지만 투자자가 만기까지 상품을 보유하면 판매한 증권사가 원금을 지급할 의무를 진다. 복수의 금융권 관계자는 “IMA의 가장 큰 매력은 만기까지 보유하면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지면서도 운용 성과에 따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다만 은행 예금처럼 예금자보호를 받는 상품은 아니다. NH투자증권의 N2 IMA1 단기형 1호 가 판매 사흘 만에 1000억원 한도를 채우며 조기 마감됐습니다.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선보인 한국투자 IMA S1 에 4영업일 동안 1조590억원이 유입되었습니다. 특히, NH투자증권의 단기형 IMA는 모집 한도 1000억원이 사흘 만에 마감되었고,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상품들도 빠르게 판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