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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촬 막는다…메타, LED 훼손 스마트글래스 카메라 차단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메타(Meta)가 촬영 표시등을 가리거나 물리적으로 훼손한 스마트글래스 수천대의 카메라 기능을 차단했다.
  • 안경 형태의 카메라를 이용한 도촬(도둑 촬영) 우려가 커지자 하드웨어 조작까지 감지하는 방식으로 개인정보 보호 장치를 강화한 것이다.2일(현지시간) IT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메타는 최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촬영 중임을 알리는 캡처 LED를 조작한 스마트글래스 수천대에서 카메라 기능을…
  • 2일(현지시간) IT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메타는 최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촬영 중임을 알리는 캡처 LED를 조작한 스마트글래스 수천대에서 카메라 기능을 비활성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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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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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메타(Meta)가 촬영 표시등을 가리거나 물리적으로 훼손한 스마트글래스 수천대의 카메라 기능을 차단했다. 안경 형태의 카메라를 이용한 도촬(도둑 촬영) 우려가 커지자 하드웨어 조작까지 감지하는 방식으로 개인정보 보호 장치를 강화한 것이다.2일(현지시간) IT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메타는 최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촬영 중임을 알리는 캡처 LED를 조작한 스마트글래스 수천대에서 카메라 기능을 비활성화했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IT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메타는 최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촬영 중임을 알리는 캡처 LED를 조작한 스마트글래스 수천대에서 카메라 기능을 비활성화했다고 밝혔다. 메타 스마트글래스 전면에는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할 때 흰색 LED가 깜빡여 주변 사람에게 촬영 사실을 알린다. 2세대 제품부터는 LED가 가려진 사실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카메라를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

하지만 일부 이용자가 촬영을 시작한 뒤 LED를 가리거나 드릴 등으로 표시등을 훼손해 보호 기능을 우회하는 사례가 나타났다. 스티커 등으로 LED를 가린 경우 이를 제거하면 다시 촬영할 수 있지만, 표시등을 뚫거나 파괴하는 등 물리적 조작이 감지되면 카메라 기능이 영구적으로 비활성화된다. 이번 조치는 메타 스마트글래스를 둘러싼 사생활 침해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일부 이용자가 타인을 동의 없이 촬영한 영상을 온라인에 올리면서 소셜미디어(SNS)에서는 비판적인 별칭까지 등장했고, 일부 행사장과 시설에서는 스마트글래스 사용을 제한하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메타는 촬영 표시등이 스마트글래스 착용자뿐 아니라 주변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핵심 장치라는 입장이다. 회사는 LED를 가리거나 비활성화하면 카메라도 자동으로 차단되며, 앞으로도 변조 탐지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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