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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세계 중앙은행 금 순매수 부진…매수 기조는 지속"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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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키움증권은 올해 상반기 세계 중앙은행의 금 순매수 규모가 일시적인 매도 증가에 따라 다소 부진했다고 28일 밝...
  •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지난달 1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직원이 골드바를 정리하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키움증권은 올해 상반기 세계 중앙은행의 금 순매수 규모가 일시적인 매도 증가에 따라 다소 부진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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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키움증권은 올해 상반기 세계 중앙은행의 금 순매수 규모가 일시적인 매도 증가에 따라 다소 부진했다고 28일 밝...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지난달 1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직원이 골드바를 정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키움증권은 올해 상반기 세계 중앙은행의 금 순매수 규모가 일시적인 매도 증가에 따라 다소 부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심수빈 연구원은 이날 "상반기 글로벌 중앙은행의 누적 순매입은 345톤을 기록했다"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414톤 대비 17% 감소한 수준이고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반기 실적"이라고 말했다. 이런 중앙은행들의 금 순매입 규모 감소는 일부 국가의 금 매도로부터 기인했다고 심 연구원은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튀르키예(83톤)와 러시아(44톤) 등이 금을 매도했기 때문인데, 추세적인 매도세를 보이는 국가는 서방 국가 제재에 따라 재정 수요가 작용하는 러시아에 국한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상반기 중앙은행의 총매수량은 494톤을 기록해 작년 연간 871톤의 절반을 이미 넘어섰다"며 "중앙은행의 금 매입 기조에 변화는 부재하다"고 판단했다. 하반기 중앙은행의 금 매입 동향에 대해서는 "추세적인 매도세는 러시아로 제한되는 상황에서 중앙은행의 금 매수가 지속된다면 하반기에도 순매수 규모는 견조하게 유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중앙은행의 금 보유 확대 의향과 매입 재원 구조 등 매수 기반 지표를 고려했을 때 여전히 금에 대한 수요가 견조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중앙은행의 금 매입은 하반기에도 금 수요의 주요 축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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