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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해킹 영향액 63억4000만달러(약 8조6034억원)로 집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바이낸스는 고객 잔액의 약 98%를 자체 자금으로 보충했다고 밝혔다.
  • 바이낸스(Binance)는 10월 30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시작된 핫월렛 사고로 약 63억4000만달러(약 8조6034억원) 상당의 가상자산이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 바이낸스는 11월 3일 공개한 초기 조사에서 공격자가 내부 지갑 서명 서비스에 무단 접근해 통상적인 출금 절차 밖에서 거래를 실행했다고 설명했다.
시장 반응 부정
ARTICLE BRIEF

본문

바이낸스는 고객 잔액의 약 98%를 자체 자금으로 보충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Binance)는 10월 30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시작된 핫월렛 사고로 약 63억4000만달러(약 8조6034억원) 상당의 가상자산이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11월 3일 공개한 초기 조사에서 공격자가 내부 지갑 서명 서비스에 무단 접근해 통상적인 출금 절차 밖에서 거래를 실행했다고 설명했다. 사고 규모는 바이비트(Bybit)가 2025년 2월 발표한 해킹 손실 14억6000만달러(약 1조9812억원)를 웃돈다.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는 이번 사고의 유출액을 약 64억달러(약 8조6848억원)로 추산했다. 바이낸스 발표액과 차이를 만든 집계 범위와 가격 평가 기준은 두 원문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바이낸스는 11월 3일 기준 약 28억5000만달러(약 3조8675억원)를 동결하거나 이동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체이널리시스도 11월 3일 기준 동결액을 약 28억달러(약 3조8000억원)로 집계했다.

테더(Tether)는 사고와 관련한 테더(USDT) 15억달러(약 2조355억원) 상당을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출금 재개 후 첫 9시간 30분 동안 바이낸스가 공개한 출금액은 46억4900만달러(약 6조3087억원), 입금액은 10억1000만달러(약 1조3706억원)였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4년 1월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상품(ETP)의 상장과 거래를 승인하면서도 수탁 방식을 승인한 것은 아니라고 명시했다. 본지는 앞서 바이낸스 해킹 뒤 내부통제 작동 여부를 시험해야 한다는 대만 전문가의 제언 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