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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까맣게, 실적은 흑자로”…LG디스플레이 직원들의 별난 OLED 사랑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검은 밥에 알록달록 채소 OLED 기술 담은 이색 메뉴 눈길 직원들이 직접 맛보고 뽑은 ‘트루 블랙 빠에야’ 등 인기 3분기 영업이익 2506억원 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검은 밥에 빨강·초록 채소,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트루 블랙 빠에야’까지.
  • LG디스플레이 직원들의 남다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랑이 점심 메뉴에까지 올랐다.
  •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500억원을 넘어서며 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검은 밥에 알록달록 채소 OLED 기술 담은 이색 메뉴 눈길 직원들이 직접 맛보고 뽑은 ‘트루 블랙 빠에야’ 등 인기 3분기 영업이익 2506억원 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검은 밥에 빨강·초록 채소,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트루 블랙 빠에야’까지. LG디스플레이 직원들의 남다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랑이 점심 메뉴에까지 올랐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500억원을 넘어서며 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3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회사가 지난 10월 진행한 사내 식당 ‘시그니처 메뉴 품평회’에서는 OLED 기술을 음식으로 표현한 메뉴들이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2770억원, 영업이익 2506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107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수익성이 높은 OLED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비용을 줄인 것도 실적 회복에 힘을 보탰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42% 감소했다.

2009년 15인치 OLED 패널 양산에 성공한 데 이어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55인치 대형 OLED TV용 패널을 양산하며 시장을 선도했다. 회사는 앞으로 OLED 기술과 지역 특산물을 접목한 메뉴를 추가로 개발하고, 사업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도 선보일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직원들이 사내 식당에서 진행한 시그니처 메뉴 품평회에서 OLED 기술을 음식으로 표현한 메뉴들이 1~3위를 차지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회사는 OLED 중심의 사업 재편과 함께 매출과 영업이익이 회복세를 보이며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