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영업익 107조에도 실망?”…코스피 6000선 하루 만에 붕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10월 29일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연합뉴스][디지털데일리 김남규기자]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역대 최대 실적 발표에도 하락하며 6000선을 하루 만에 내줬다.
- [디지털데일리 김남규기자]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역대 최대 실적 발표에도 하락하며 6000선을 하루 만에 내줬다.
- 삼성전자가 3분기에만 107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지만 반도체 부문 실적이 시장의 높아진 기대에 미치지 못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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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연합뉴스][디지털데일리 김남규기자]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역대 최대 실적 발표에도 하락하며 6000선을 하루 만에 내줬다. [디지털데일리 김남규기자]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역대 최대 실적 발표에도 하락하며 6000선을 하루 만에 내줬다. 삼성전자가 3분기에만 107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지만 반도체 부문 실적이 시장의 높아진 기대에 미치지 못한 영향이다. 최근 주가가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까지 나오면서 코스피는 장중 6100선을 돌파하고도 하락 마감했다. 특히 전날에는 SK하이닉스의 역대 최대 실적과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발표에 힘입어 6012.44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올해 3분기 매출 195조2532억원, 영업이익 107조44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6.9%, 783.1%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이다.
AI 투자에 많은 돈을 쓰면서 기업이 사업과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지출한 뒤 남는 현금인 잉여현금흐름도 91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13% 내린 23만2000원에 마감했다. 전날 LG화학이 보유한 LG에너지솔루션 지분 약 2조5000억원을 주가수익스왑(PRS) 방식으로 처분하기로 하면서 대규모 지분 매각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레인보우로보틱스(-6.55%), 에코프로비엠(-5.64%), 주성엔지니어링(-4.58%), 에코프로(-4.43%), 원익IPS(-3.62%)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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