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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가구 순자산 37% 늘어…투자자산 인출도 증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연준 조사에서 2022~2025년 75세 이상 가구의 실질 중위 순자산이 37% 증가했다.
  • JP모건체이스 연구소는 2026년 4월 투자계좌에서 당좌예금으로 옮긴 순자금이 소비액의 6.8%에 해당했다고 집계했다.
  • 미국에서 75세 이상 가구의 실질 중위 순자산이 2022~2025년 37% 늘었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연준 조사에서 2022~2025년 75세 이상 가구의 실질 중위 순자산이 37% 증가했다. JP모건체이스 연구소는 2026년 4월 투자계좌에서 당좌예금으로 옮긴 순자금이 소비액의 6.8%에 해당했다고 집계했다. 미국에서 75세 이상 가구의 실질 중위 순자산이 2022~2025년 37% 늘었다. 투자계좌에서 당좌예금으로 옮긴 자금이 소비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과거보다 높아졌지만, 두 흐름만으로 고령층 자산이 소비 증가를 일으켰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2025년 소비자금융조사에서 가구주가 75세 이상인 가구의 실질 중위 순자산은 3년 전보다 37% 증가했다. 2026년 2~4월 투자계좌에서 당좌예금으로 순자금을 옮긴 고객 비중은 8.2%로, 2019년 같은 기간의 4.0%를 웃돌았다. 연구소는 2000만 개가 넘는 비식별 체이스 당좌예금 계좌를 분석했다.

투자계좌에서 당좌예금으로 이동한 돈은 가계가 소비에 쓸 수 있는 자금의 흐름을 보여준다.

연준 조사에서 전체 가구의 실질 중위 순자산은 2% 증가한 21만5900달러(약 2억8950만원)였다. 실질 중위소득은 7% 늘어난 8만2200달러(약 1억1023만원)였지만, 실질 평균소득은 6% 감소한 14만5200달러(약 1억9471만원)였다. JP모건체이스 연구소는 2025년 65세 이상 소득 상위 10% 가운데 투자계좌에서 순인출한 비중을 37.3%로 집계했다. 투자계좌 자금 이동과 고령층의 자산 증가는 미국 소비 흐름의 일부를 보여주지만, 소비 증가의 원인 전체를 설명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