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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생존전략]① VIG가 약속한 정상화…순이익 흑자 다음 과제는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사모펀드 운용사인 VIG파트너스가 이스타항공을 인수하며 내세운 목표는 경영 정상화였다.
  • 신규 자금을 투입하고 전문경영인을 영입해 운항을 재개한 뒤 노선과 기재를 확대해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었다.인수 이후 사업 규모는 커졌지만 수익성 회복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 지난해 이스타항공은 매출 6301억원과 당기순이익 472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사모펀드 운용사인 VIG파트너스가 이스타항공을 인수하며 내세운 목표는 경영 정상화였다. 신규 자금을 투입하고 전문경영인을 영입해 운항을 재개한 뒤 노선과 기재를 확대해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었다.인수 이후 사업 규모는 커졌지만 수익성 회복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지난해 이스타항공은 매출 6301억원과 당기순이익 472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 흑자를 이끈 것은 미래 절세 효과를 반영한 법인세수익으로, 본업의 이익 창출은 여전히 정상화의 남은 과제다. VIG는 2023년 1월 성정으로부터 이스타항공 지분 100%를 인수하고 인수대금과 별도로 유상증자를 통해 1100억원을 투입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의 지난해 매출은 6301억원으로 전년 4612억원보다 36.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마이너스 6.2%에서 마이너스 3.3%로 개선됐다. 지난해 국제선 여객매출은 4797억원으로 전년보다 63.5% 증가했다.

전체 여객매출에서 국제선이 차지하는 비중은 65.9%에서 79.0%로 높아졌다.

지난해 매출원가는 5838억원으로 전년보다 32.4% 증가했다. 이에 따라 매출에서 매출원가를 뺀 매출총이익은 201억원에서 463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흑자 전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항목은 법인세수익 1117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