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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국제유가 급등에도 6990선 상승 출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 스마트비즈 = 최준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6990선에서 상승 출발했다.
  • 간밤 미국 증시가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과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약세를 보였지만,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0.45포인트(0.58%) 오른 6994.97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 반응 긍정KOSPI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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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비즈 = 최준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6990선에서 상승 출발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과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약세를 보였지만,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0.45포인트(0.58%) 오른 6994.97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63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17억원, 33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약세와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반도체주 강세가 지수 상승을 이끄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앞서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628.18포인트(1.18%) 하락한 5만2786.07에 마감했다.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92달러(0.95%) 오른 배럴당 97.92달러를 기록했다.

10월 인도분 WTI 선물도 1.55달러(1.69%) 상승한 배럴당 93.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다음 주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오는 11일 발표되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감도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4.805%까지 오르며 다시 4.8%를 넘어섰다. 시장에서는 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 압력이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 같은 흐름이 국내 증시의 반도체주에도 이어지면서 코스피 상승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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