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인서 돈 잃었다면 드립니다”…헌터 바이든 ‘LAPTOP’ 밈코인 출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헌터 바이든이 자신의 노트북 스캔들을 소재로 한 밈코인 ‘LAPTOP’을 베이스 블록체인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이 자신의 ‘노트북 스캔들’을 소재로 한 밈코인 을 출시한다.
- 발행량 일부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밈코인 ‘TRUMP(트럼프)’ 투자로 손실을 본 투자자에게 나눠주는 등 정치적 상징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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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바이든이 자신의 노트북 스캔들을 소재로 한 밈코인 ‘LAPTOP’을 베이스 블록체인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이 자신의 ‘노트북 스캔들’을 소재로 한 밈코인 을 출시한다. 발행량 일부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밈코인 ‘TRUMP(트럼프)’ 투자로 손실을 본 투자자에게 나눠주는 등 정치적 상징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7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헌터 바이든은 오는 9일 미국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개발한 블록체인 ‘베이스(Base)’에서 LAPTOP을 출시할 예정이다. LAPTOP이라는 이름은 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논란이 됐던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에서 따왔다. 헌터 바이든은 최근 엑스(구 트위터)에 해당 노트북을 다룬 언론 보도를 편집한 짧은 영상을 올리며 밈코인 출시를 예고했다.
TRUMP는 지난해 1월 출시 직후 시가총액이 한때 약 150억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가격이 급락했다.
헌터 바이든의 시장 진출은 미국에서 정치인과 유명인을 앞세운 밈코인 열기가 이전보다 식은 상황에서 이뤄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4년 대선 과정에서 미국을 세계의 ‘가상자산 수도’로 만들겠다고 공약한 뒤 관련 규제 완화와 제도 정비를 추진했다. WSJ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재무 자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밈코인과 디지털자산 관련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은 14억달러에 달했다. 백악관은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족이 이해충돌 행위를 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헌터 바이든의 LAPTOP 역시 미국 정치와 디지털자산 시장이 결합하는 또 다른 사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