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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시, 전 FBI 요원 영입해 첫 자금세탁 방지팀 구성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예측시장의 내부자 거래와 시장 조작 논란 속에 금융 범죄 차단 체계를 강화한다.
  • 칼시가 전 FBI 요원 숀 펀(Sean Fern)을 영입해 첫 자금세탁 방지팀을 맡겼다.
  • 예측시장에서 내부자 거래와 시장 조작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플랫폼이 금융 범죄에 악용되는 일을 막기 위한 조치다.
시장 반응 부정
ARTICLE BRIEF

본문

예측시장의 내부자 거래와 시장 조작 논란 속에 금융 범죄 차단 체계를 강화한다. 칼시가 전 FBI 요원 숀 펀(Sean Fern)을 영입해 첫 자금세탁 방지팀을 맡겼다. 예측시장에서 내부자 거래와 시장 조작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플랫폼이 금융 범죄에 악용되는 일을 막기 위한 조치다. 펀은 FBI 국제 부패 수사팀에서 특별수사관으로 일했고, 브루클린에서 연방 검사로 근무했다. 칼시는 그가 수사기관과 규제당국, 회사 고위 직원들과 협력해 플랫폼의 의심스럽고 범죄 가능성이 있는 활동을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이 누구인지와 자금 출처를 확인하고, 제재 대상과 거래하지 않으며, 의심스러운 활동을 포착하면 수사기관에 전달하겠다는 설명이다. 칼시는 2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객확인(KYC)과 자금세탁 방지 검사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번에는 해당 업무를 맡을 전담 조직을 꾸렸다. 미국 규제당국과 수사기관은 예측시장 플랫폼의 악용 의혹을 조사해 왔다.

NPR은 조지 산토스 전 하원의원이 칼시의 시장 조작 사안과 관련해 규제당국과 합의했고, 전직 미 육군 병사와 구글 직원은 비공개 정보를 이용해 폴리마켓에서 이익을 거둔 혐의로 기소됐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 프롬프터 담당자도 연설 내용을 미리 알고 칼시의 이른바 ‘언급 시장’에서 거래한 혐의로 8월 규제당국의 벌금을 받았다. 칼시 대변인 엘리자베스 다이애나는 은행과 헤지펀드 등 금융기관의 이용이 늘면서 금융 범죄 방지 장치를 강화할 필요가 커졌다고 말했다. 칼시는 직원 250명을 두고 있으며, 향후 6개월 동안 인력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NPR에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