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삼성전자·하이닉스 팔고 인버스 ETF 샀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투자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팔고 국내 증시 하락에 노출되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 키움증권 집계에서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이 스카이랩스를 가장 많이 순매수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순매도했다.
- 같은 집계에서 코스피·코스닥 하락형 인버스 ETF도 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본문
투자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팔고 국내 증시 하락에 노출되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키움증권 집계에서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이 스카이랩스를 가장 많이 순매수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순매도했다. 같은 집계에서 코스피·코스닥 하락형 인버스 ETF도 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키움증권은 7일 투자원금 1000만원 이상 고객 가운데 전월 기준 수익률 상위 1% 투자자의 전 거래일 매매 동향을 공개했다. 이 집계에서 스카이랩스가 순매수 1위에 올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순매도 상위 종목에 포함됐다고 한국경제신문은 보도했다. 상위 1% 투자자의 매수 목록에는 코스피와 코스닥 하락에 노출되는 인버스 ETF도 포함됐다. 다만 키움증권 집계는 특정 고객군의 전 거래일 매매 동향이어서 전체 투자자 수급이나 시장 전망으로 확대 해석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수익률 상위 1% 투자자의 반도체 대형주 매매 방향은 최근에도 여러 차례 엇갈렸다.
본지는 앞서 상위 1% 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사들이고 SK하이닉스를 팔았던 흐름 을 전한 바 있다. 본지는 앞서 미국 반도체 ETF에 1억2900만 달러 규모의 풋옵션 거래가 몰렸다고 보도 했다. 다만 이번 키움증권 집계만으로 코스피 하락형 ETF 매수가 암호화폐 시장에 미친 영향까지 확인되지는 않는다. 상위 1% 투자자들은 신규 상장주 스카이랩스를 가장 많이 샀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순매도했으며, 국내 지수 하락형 ETF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