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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만6000달러서 바닥 신호?… “11월 9만달러” vs “7만달러 더 밀린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이 7만60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11월 초 9만달러 돌파 가능성과 7만달러 초반 추가 하락 전망이 엇갈린다.
  •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 이 7만6000달러 안팎에서 등락하는 가운데 향후 가격 흐름을 두고 시장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 단기 바닥 을 형성한 뒤 11월 초 9만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반면 주요 기술적 지지선 을 이탈한 만큼 7만달러 초반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시장 반응 부정BTC
ARTICLE BRIEF

본문

비트코인이 7만60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11월 초 9만달러 돌파 가능성과 7만달러 초반 추가 하락 전망이 엇갈린다.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 이 7만6000달러 안팎에서 등락하는 가운데 향후 가격 흐름을 두고 시장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단기 바닥 을 형성한 뒤 11월 초 9만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반면 주요 기술적 지지선 을 이탈한 만큼 7만달러 초반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16일(현지시각)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매튜 하일랜드 디지털자산 트레이더는 최근 비트코인 의 가격 흐름이 일간 사이클 저점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하일랜드는 “11월 초 9만달러 이상에서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IT 테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실현 시가총액 가운데 6~12개월 보유 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2월 16.2%에서 최근 30.8%로 상승했다.

과거 세 차례 비트코인 바닥 구간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테드 필로우스 디지털자산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50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이탈했다며 반등에 앞서 7만~7만20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이 8만3000달러 부근의 매도 압력 을 넘지 못하고 8만2500달러에서 7만4900달러 수준까지 밀린 점을 근거로 들었다. 그는 장기 시간대에서 비트코인이 8만3000달러 위로 종가를 형성하지 못할 경우 5만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미국 상원에서 디지털자산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액트의 논의 진전을 위한 절차표결이 필요한 60표를 확보하지 못한 이후 단기 투자자들의 매도 압력 이 커졌다. 단기 보유자들이 손실을 감수하고 거래소 로 보낸 비트코인도 2만3000개 이상으로 약 18억달러 규모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