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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락에도 코스닥서 늘어난 ‘빚투’…신용잔고 33조원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신용잔고 33조…9일연속 증가세 유가증권 잔고 줄고 코스닥 늘어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에서 빌린 돈이 9거래일 연속 증가했다.
  • 유가증권시장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줄었지만 코스닥시장에서 1000억원 넘게 불어나며 전체 잔고를 끌어올렸다.
  • 지난달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8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3조3379억7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장 반응 긍정KOSPIKOSDAQ
ARTICLE BRIEF

본문

신용잔고 33조…9일연속 증가세 유가증권 잔고 줄고 코스닥 늘어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에서 빌린 돈이 9거래일 연속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줄었지만 코스닥시장에서 1000억원 넘게 불어나며 전체 잔고를 끌어올렸다. 지난달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8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3조3379억7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보다 89억5700만원 늘어 지난달 18일부터 9거래일 연속 증가했다. 신용거래융자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주식 매수대금을 빌리는 거래다. 잔고는 이 가운데 아직 갚지 않은 금액을 뜻해 이른바 ‘빚투’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된다. 유가증권시장 잔고는 26조3860억8900만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927억5100만원 줄어든 반면 코스닥시장 잔고는 1017억800만원 늘어난 6조9518억82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투자자예탁금은 99조8138억2200만원으로 하루 전보다 3조1047억5100만원 증가했다. 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 계좌에 넣어 두거나 주식을 매도한 뒤 찾아가지 않은 자금이다. 미수금 발생 이후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처분한 반대매매 금액은 전 거래일 248억7100만원에서 47억9700만원으로 줄었다. 주식 투자를 위한 증권사에서의 대출이 9거래일 연속 증가하며,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3조3379억7100만원에 달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000억원 이상 증가했으나, 유가증권시장은 감소세를 보였고, 투자자예탁금은 99조8138억2200만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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