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
바로가기
← 실시간 뉴스로

‘140억달러 사기’ 프린스그룹…영국, CFO 런던 주택 동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영국 당국은 대규모 온라인 사기 조직 운영 의혹을 받는 프린스그룹의 사실상 재무책임자 텟 리 소유 런던 펜트하우스에 자산동결 명령을 내렸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영국 당국이 대규모 온라인 사기 조직 운영 의혹을 받는 프린스그룹의 재무책임자 소유 런던 고급 주택을 동결했다.
  • 미국이 이 조직과 연관된 약 140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몰수를 추진하는 가운데 영국에서도 관련 인물들의 부동산과 고가 자산에 대한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시장 반응 중립BTC
ARTICLE BRIEF

본문

영국 당국은 대규모 온라인 사기 조직 운영 의혹을 받는 프린스그룹의 사실상 재무책임자 텟 리 소유 런던 펜트하우스에 자산동결 명령을 내렸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영국 당국이 대규모 온라인 사기 조직 운영 의혹을 받는 프린스그룹의 재무책임자 소유 런던 고급 주택을 동결했다. 미국이 이 조직과 연관된 약 140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몰수를 추진하는 가운데 영국에서도 관련 인물들의 부동산과 고가 자산에 대한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12일(현지시각) 디크립트가 영국 더타임스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영국 당국은 프린스그룹의 사실상 재무책임자로 지목된 텟 리의 런던 펜트하우스에 자산동결 명령을 내렸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해 10월 프린스그룹 관련 인물과 단체 146곳을 제재하면서 리를 불법 자금 운용에 관여한 사실상의 최고재무책임자로 지목했다.

천즈 회장과 연관된 런던 세인트존스우드의 1200만파운드 저택과 런던 금융지구의 1억파운드 사무용 건물이 대상에 포함됐다.

프린스그룹은 연애·투자 사기 등을 포함한 대규모 온라인 사기 조직 운영 의혹을 받고 있다. 더타임스는 유엔 추산을 인용해 관련 사기 시설에서 10만명 이상의 인신매매 피해자가 강제노동에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미국은 프린스그룹과 연관된 약 140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에 대해 몰수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워싱턴에 설치된 사기범죄 대응 태스크포스는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약 5억8000만달러를 압수하거나 동결했다고 밝혔다. 영국 당국은 리가 보유한 시계와 보석 약 1060만파운드어치, 현금 9만2570파운드에 대한 압류를 유지하기 위해 법원에 신청할 예정이다. 앞서 영국 경찰은 지난해 10월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공동 작전을 벌여 리가 소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맨섬 주택 두 곳을 수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