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연동” 칼시, 누적 거래 2900억달러… CME와 ‘법적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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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미국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는 디지털자산 지갑 팬텀(Phantom)을 통해 미국 이용자에게 이벤트 계약 거래 기능을 제공한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가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지갑 팬텀(Phantom)을 통해 이용자 접근성을 확대했다.
- 반면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 중 하나인 CME그룹은 칼시의 무기한 선물 상품을 둘러싸고 규제당국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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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는 디지털자산 지갑 팬텀(Phantom)을 통해 미국 이용자에게 이벤트 계약 거래 기능을 제공한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가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지갑 팬텀(Phantom)을 통해 이용자 접근성을 확대했다. 반면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 중 하나인 CME그룹은 칼시의 무기한 선물 상품을 둘러싸고 규제당국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크립토폴리탄은 23일(현지시각) 팬텀이 미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칼시의 이벤트 계약 거래 기능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용자는 팬텀 앱에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CASH로 계약을 거래할 수 있다. 거래 자금은 칼시로 전달돼 정산되며 수익금은 이용자의 팬텀 캐시 계정으로 돌아온다. 칼시는 연방 규제를 받는 자사 계약에 주정부 도박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를 두고 여러 주와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거래량도 553억3000만달러에 달해 지난달기록인 593억2000만달러에 근접했다.
칼시는 지난 20일 만기가 없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무기한 선물 계약의 승인을 CFTC에 요청했다. CME는 앞서 칼시의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승인을 문제 삼아 6월 CFTC를 제소했다. CME와 나스닥, 시카고옵션거래소(Cboe)는 칼시의 개별주식 연계 무기한 선물 계획에도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CME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17억4000만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