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뉴스로

비트코인 4년 반감기 시대 끝나나…6~8년 '월가식 사이클' 뜬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비트코인 시장이 기존의 4년 반감기 중심 사이클에서 벗어나 월가식 6~8년 주기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분석가 윌리 우는 기관 자금과 거시 유동성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비트코인의 리듬이…
  • 윌리 우는 비트코인이 2024년 4월 반감기로 블록 보상이 3.125BTC로 줄 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분석가 윌리 우는 기관 자금과 거시 유동성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비트코인의 리듬이 반감기보다 전통 금융의 단기 부채 사이클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 윌리 우는 비트코인이 2024년 4월 반감기로 블록 보상이 3.125BTC로 줄었고, 연간 신규 발행량도 약 16만4250BTC로 낮아졌다고 짚었다.
시장 반응 중립BTC
ARTICLE BRIEF

본문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비트코인 시장이 기존의 4년 반감기 중심 사이클에서 벗어나 월가식 6~8년 주기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분석가 윌리 우는 기관 자금과 거시 유동성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비트코인의 리듬이 반감기보다 전통 금융의 단기 부채 사이클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밝혔다.핵심은 반감기의 영향력이 사라진다는 뜻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약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윌리 우는 비트코인이 2024년 4월 반감기로 블록 보상이 3.125BTC로 줄 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분석가 윌리 우는 기관 자금과 거시 유동성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비트코인의 리듬이 반감기보다 전통 금융의 단기 부채 사이클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밝혔다.

윌리 우는 비트코인이 2024년 4월 반감기로 블록 보상이 3.125BTC로 줄었고, 연간 신규 발행량도 약 16만4250BTC로 낮아졌다고 짚었다.

다음 반감기가 예상되는 2028년에는 연간 발행량이 약 8만2125BTC, 현재 공급 기준 약 0.41% 수준으로 다시 줄어들게 된다. 비트코인 트레저리스 집계에 따르면 상장사 100곳이 120만BTC 이상을 보유하고 있고, 전 세계 비트코인 상장지수상품은 150만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운용하고 있다. 이 물량은 현재 채굴자들이 1년 동안 새로 시장에 내놓는 비트코인 규모의 16배를 넘는다. 2028년 반감기 이후에는 연간 발행량이 더 줄어 격차가 한층 벌어질 수 있다. 다만 기업 재무제표와 규제된 투자상품 안에 쌓여 있는 비트코인 규모와 비교하면 채굴자 공급 충격이 훨씬 작아졌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봤다. 이에 따라 향후 큰 시장 전환점은 반감기 시계만으로 설명되기 어려울 수 있다. 비트코인의 과거 4년 리듬은 원래 기계적으로 반복된 공식이라기보다 반감기와 통화정책, 투자 심리가 겹쳐 나타난 경향에 가까웠다.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은 비트코인의 커진 시가총액과 넓어진 기관 투자 기반, 낮아진 변동성이 앞으로의 사이클을 과거 급등락 국면과 다르게 만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경우 다음 비트코인 대세 국면은 반감기만이 아니라 전통 금융시장과 같은 신용 환경과 유동성 변수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을 가능성이 있다.

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