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 독일서 비트코인 수탁 출시…2027년 아시아 확장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가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독일에서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디지털자산 수탁 서비스를 출시한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가 비트코인 과 이더리움 등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를 독일에서 출시한다.
- 내년에는 싱가포르와 홍콩 등 아시아 금융 중심지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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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가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독일에서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디지털자산 수탁 서비스를 출시한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가 비트코인 과 이더리움 등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를 독일에서 출시한다. 내년에는 싱가포르와 홍콩 등 아시아 금융 중심지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테이블코인 전환과 토큰화 예금, 디지털채권 발행 지원도 추진한다. 16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게랄트 포도브니크 도이체방크 기업금융 부문 공동대표는 디지털자산 경제의 빠른 성장이 사업 확대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포도브니크 공동대표는 이번 사업이 2028년까지 기업금융 부문에서 연평균 8%의 성장률을 달성하려는 전략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초기 지원 자산은 비트코인(BTC) , 이더리움(ETH) , 써클의 USDC와 EURC, 올유니티의 EURAU 등이다.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의 임시 등록부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지난 12일 독일 연방금융감독청(BaFin)으로부터 유럽연합 디지털자산시장법(MiCA)에 따른 인가를 받았다. 도이체방크는 2023년 타우러스의 6500만달러 규모 투자 유치를 주도했으며, 같은 해 9월 수탁 사업 협력을 체결했다. 코인피디아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2027년 싱가포르와 홍콩 등 아시아 금융 중심지로 수탁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다만 아시아 시장 진출 시점과 서비스 범위는 현지 규제 요건과 은행의 사업 추진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도이체방크에 아시아 지역의 우선 진출 대상에 대한 확인을 요청했으나 기사 발행 시점까지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