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물가 예상보다 높아…비트코인 8만3000달러 아래로, 증시 선물 하락(종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7%,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해 각각 전망치를 웃돌았다.
-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비트코인 이 8만3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 뉴욕증시 선물 도 하락하고 미국 국채 금리도 상승세다.(채권 가격 하락) 근원 물가 상승세가 다시 강해지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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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7%,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해 각각 전망치를 웃돌았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비트코인 이 8만3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뉴욕증시 선물 도 하락하고 미국 국채 금리도 상승세다.(채권 가격 하락) 근원 물가 상승세가 다시 강해지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노동부가 14일(현지시각)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와 일치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3.7% 올라 전망치 3.6%를 웃돌았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도 2.6%로 전망치 2.5%보다 높았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발표 전 5.18% 수준에서 5.25%까지 상승했다. 물가 발표 이전 S&P500 선물이 0.2% 상승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물가 발표 전 8만3345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 은 8만3000달러 선 아래로 내려갔다.
금리 선물시장에서는 연준이 10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약 45~50%로 반영됐다. 예상보다 높은 근원 물가가 추가 긴축 전망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이 모두 장기 추세를 웃도는 ‘붐(boom)’ 국면을 예상한 응답자 비중도 2022년 2월 이후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