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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비트코인 ETF 대규모 자금 유출 가능성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이틀 연속 큰 폭의 자금 유출이 있었다.
  •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에서 이틀 연속 큰 폭의 자금 유출이 있었다.
  • 24일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온체인렌즈에 따르면 지난 10월 22일 기준으로 6억3500만달러, 23일 기준으로는 1억3790만달러의 자금이 이탈했다.
시장 반응 중립BTC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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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이틀 연속 큰 폭의 자금 유출이 있었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에서 이틀 연속 큰 폭의 자금 유출이 있었다. 24일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온체인렌즈에 따르면 지난 10월 22일 기준으로 6억3500만달러, 23일 기준으로는 1억3790만달러의 자금이 이탈했다. 특히 23일 자금 이탈은 12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 중 3개만이 보고한 것으로, 나머지 9개 펀드의 데이터가 보고되면 이탈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지난 10월 22일 발생한 6억3549만달러의 순유출은 직전 3거래일 동안 유입된 10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상당 부분 상쇄하는 규모다. 블랙록의 IBIT에서 2억5405만달러, 피델리티의 FBTC에서 2억1746만달러, 아크 21셰어즈의 ARKB에서 1억943만달러가 빠져나갔다.

반면, 모건스탠리의 MSBT( 티커 MSBT)는 233만달러의 소폭 순유입을 기록하며 유일하게 자금이 유입된 펀드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12개 펀드 중 3개 펀드만이 유출액을 보고한 상황이며, 최종 유출 규모는 상당한 수준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온체인렌즈에 따르면, 10월 월간 누적 순유출액은 3억1350만달러에 달하며, 24시간 동안 온체인 커스터디 지갑에서 6998 비트코인(약 5억7160만달러)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테서랙트 그룹의 로리스 베지에르 선임 디파이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가격이 8만달러에서 8만1000달러 범위를 유지하는 동안 자금 유입이 지속될지가 다음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만약 자금 유입이 줄어들고 해당 지지선 이 무너지면 시장에 더 큰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STS 디지털의 제프 앤더슨 미국 지사장은 비트코인이 기술주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최근의 움직임은 8만달러에서 8만6000달러 사이의 채널 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