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트코인 ETF 3주 연속 순유입… 블랙록이 이끌었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3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3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IBIT )가 대규모 자금을 끌어들이며 전체 흐름을 이끌었지만 피델리티와 그레이스케일 일부 상품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가며 ETF별 수급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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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3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3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IBIT )가 대규모 자금을 끌어들이며 전체 흐름을 이끌었지만 피델리티와 그레이스케일 일부 상품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가며 ETF별 수급은 엇갈렸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지난주인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8293만달러(약 1130억원)가 순유입됐다.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ETF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금이 특정 대형 상품으로 집중되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전체 비트코인 현물 ETF 순유입액을 크게 웃도는 규모로 다른 상품에서 발생한 자금 유출을 상쇄하며 시장 전체의 순유입을 이끌었다.
아크 인베스트와 21쉐어스가 공동 운용하는 아크 21쉐어스 비트코인 ETF(ARKB)에도 2550만달러(약 350억원)가 순유입됐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미니 트러스트(BTC)에도 2490만달러(약 340억원)가 들어오며 순유입 흐름에 힘을 보탰다. 반면 피델리티의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 FBTC )에서는 지난주 1억6790만달러(약 2290억원)가 순유출됐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에서도 5460만달러(약 740억원)가 순유출됐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주까지 3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다. 최근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순유입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상품별 자금 이동이 뚜렷하게 엇갈리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