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각 25% ETF, 9일 도쿄 상장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담은 한국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가 9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
- 한국 메모리 반도체 대형주와 장비·소재·부품 기업을 함께 담아 반도체 공급망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이다.글로벌X재팬이...
- 글로벌X재팬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담은 한국 반도체 ETF를 9일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
본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담은 한국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가 9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 한국 메모리 반도체 대형주와 장비·소재·부품 기업을 함께 담아 반도체 공급망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이다.글로벌X재팬이... 글로벌X재팬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담은 한국 반도체 ETF를 9일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 국내 반도체 기업 10개에 투자하며 신탁보수는 연 0.4775%다. 글로벌X재팬이 운용하는 ‘글로벌X 한국 반도체 톱10 ETF’는 도쿄증권거래소에 종목 코드 ‘633A’로 상장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각각 25%를 배분해 두 종목의 합산 비중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한다. 이번 상품은 국내 반도체 기업 10개의 주가 흐름을 엔화 기준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편입 종목의 주가뿐 아니라 원·엔 환율 변동도 수익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한국 반도체 기업을 포함한 해외 상장 ETF 출시도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 메모리 반도체 기업 10곳과 장비·소재·후공정 기업을 담은 미국 상장 ETF가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에서 거래를 시작한 사례 도 있다. 미국 상장 상품이 아시아 여러 국가의 메모리 공급망을 담았다면, 이번 일본 ETF는 한국 반도체 기업 10개에 집중하는 상품이라는 차이가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각각 25%를 배분해 국내 대형주 비중을 명확히 제시했다. 글로벌X재팬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18년 인수한 미국 ETF 운용사 글로벌X와 일본 다이와증권그룹이 합작해 설립한 운용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