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양자컴퓨팅 시장 2040년 1000억달러 돌파 전망”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양자컴퓨팅 시장이 2040년까지 연간 1000억달러(약 134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양자컴퓨팅 시장이 2040년까지 연간 1000억달러(약 134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 현재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양자컴퓨팅 기술이 오류 수정과 하드웨어 성능 개선을 거쳐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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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양자컴퓨팅 시장이 2040년까지 연간 1000억달러(약 134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양자컴퓨팅 시장이 2040년까지 연간 1000억달러(약 134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양자컴퓨팅 기술이 오류 수정과 하드웨어 성능 개선을 거쳐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15일(현지시각) 모건스탠리는 21보고서에서 양자컴퓨팅 시장 규모가 2030년 약 100억달러에서 2040년 1000억달러 이상으로 10배 넘게 성장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조셉 무어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양자컴퓨팅 기업 콴티늄(Quantinuum·QNT)을 업종 내 최선호주로 선정하고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 유지(Equal-weight)’에서 ‘비중 확대(Overweight)’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78달러에서 62달러로 낮췄지만, 당시 주가인 33.03달러와 비교하면 약 88%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다. 특히 기술적 성과에 비해 2030년 예상 매출을 기준으로 한 기업가치 평가가 낮다는 점에 주목했다. 콴티늄의 연간 매출은 2028년 약 2억7000만달러에서 2030년 약 20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향후 2년간 매출이 7배 이상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모건스탠리는 2029~2030년 초기 오류내성 양자컴퓨터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양자컴퓨팅 산업의 성장 전망이 곧바로 개별 기업의 실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결국 양자컴퓨팅 산업의 장기 성장 가능성을 현실화할 핵심 변수는 오류 수정 기술의 발전 속도와 실제 상업적 수요 확보 여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