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새 나스닥 명령에 XRP·솔라나 포함…4대 암호화폐 제도권 편입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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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나스닥 텍사스의 규정 변경을 승인하면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 이어 솔라나(SOL), XRP까지 거래소 규정상 '디지털 상품'으로 명시했다.
- 암호화폐 관련 투자상품의 운용 범위도 확대되면서 미국 제도권 시장에서 알트코인의 입지가 한층 넓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SEC는 나스닥 텍사스가 신청한 상품 기반 신탁주(Commodity-Based Trust Shares) 관련 규정 개정을 승인했다.
-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SEC는 나스닥 텍사스가 신청한 상품 기반 신탁주(Commodity-Based Trust Shares) 관련 규정 개정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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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나스닥 텍사스의 규정 변경을 승인하면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 이어 솔라나(SOL), XRP까지 거래소 규정상 '디지털 상품'으로 명시했다. 암호화폐 관련 투자상품의 운용 범위도 확대되면서 미국 제도권 시장에서 알트코인의 입지가 한층 넓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SEC는 나스닥 텍사스가 신청한 상품 기반 신탁주(Commodity-Based Trust Shares) 관련 규정 개정을 승인했다.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SEC는 나스닥 텍사스가 신청한 상품 기반 신탁주(Commodity-Based Trust Shares) 관련 규정 개정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적극적으로 운용되는 암호화폐 전략을 허용하고, 기존 상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자산도 펀드 순자산가치(NAV)의 최대 15%까지 편입할 수 있도록 규정이 바뀌었다.
이들 4개 자산을 현재 관련 적격 요건을 충족하는 '디지털 상품'으로 명시하면서, 암호화폐 투자상품의 자산 구성에서 XRP와 솔라나가 비트코인·이더리움과 함께 다뤄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한 특정 XRP ETF나 솔라나 ETF의 출시를 직접 승인한 것도 아니다. 최근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약 10만5019명의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으며, 청산 규모는 총 5억6690만달러에 달했다. XRP 현물 ETF는 11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누적 유입액은 16억8000만달러까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XRP 레저 기반 스테이블코인 RLUSD의 공급량도 10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XRP 생태계를 둘러싼 제도권 자금과 활용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디지털자산의 규제 체계를 보다 명확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어 XRP와 솔라나를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에 추가적인 제도권 편입 기대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이번 SEC의 나스닥 텍사스 규정 변경만으로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가 완전히 정비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미국의 규제 명확화가 이어질 경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집중됐던 제도권 암호화폐 시장이 XRP와 솔라나 등 주요 알트코인으로 확대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