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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종지수 0.1% 하락, 코스피보다 덜 밀렸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과 환율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국내 은행주가 지난주 코스피보다 덜 밀리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7일 보고서에서 “지난주 은행업종지수는 0.1% 하락에 그쳐 1.5% 밀린 코스피...
  • 지난주 은행업종지수는 0.1% 하락해 1.5% 내린 코스피보다 낙폭이 작았다.
  • 하나증권은 달러-원 환율 1,350원대가 유지되면 일부 은행의 외화환산이익과 보통주자본비율에 우호적일 수 있다고 봤다.
시장 반응 중립KOSPIUSD/KRW
ARTICLE BRIEF

본문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과 환율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국내 은행주가 지난주 코스피보다 덜 밀리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7일 보고서에서 “지난주 은행업종지수는 0.1% 하락에 그쳐 1.5% 밀린 코스피... 지난주 은행업종지수는 0.1% 하락해 1.5% 내린 코스피보다 낙폭이 작았다. 하나증권은 달러-원 환율 1,350원대가 유지되면 일부 은행의 외화환산이익과 보통주자본비율에 우호적일 수 있다고 봤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7일 보고서에서 “지난주 은행업종지수는 0.1% 하락에 그쳐 1.5% 밀린 코스피 대비 초과 상승했다”며 “달러-원 환율까지 1,350원대를 나타내면서 3분기 은행 손익과 보통주자본비율(CET1)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더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금리와 환율이 은행주를 다시 비교 대상으로 올려놓았다는 분석이다. 은행주에 관심이 커진 배경은 달러-원 환율 하락과 미국 국채금리 상승이다.

9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확률은 유동적이지만 국채금리 상승세가 이어졌고, 달러-원 환율은 1,350원대까지 내려왔다. 지난주 미국 국채금리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올랐다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비둘기파 발언에 눌렸다. 보고서에 제시된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1bp 오른 4.37%, 10년물 금리는 5bp 상승한 4.78%였다. 하나증권은 현재 수준의 환율이 유지될 경우 기업은행은 2,500억원, 하나금융은 2,000억원, 우리금융은 1,300억원 안팎의 외화환산이익을 인식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대형 금융지주의 3분기 보통주자본비율은 20~40bp가량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됐다. 최 연구원은 “국채금리 상승 대비 순이자마진(NIM) 개선은 더딜 수 있지만 대출 성장이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에 NIM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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