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M 계정 주소 유지하며 양자내성 서명 도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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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Quantus 최고경영자 크리스토퍼 스미스가 기존 계정 주소를 바꾸지 않고 거래 인증에 양자내성 서명을 적용하는 구상을 내놨다.
- 관련 EIP 두 건은 모두 초안 단계이며, 제안은 체인 전체가 아닌 계정 인증에 초점을 맞춘다.
- EVM 호환 체인에서 기존 계정 주소를 유지하며 거래 인증에 양자내성 서명을 적용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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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us 최고경영자 크리스토퍼 스미스가 기존 계정 주소를 바꾸지 않고 거래 인증에 양자내성 서명을 적용하는 구상을 내놨다. 관련 EIP 두 건은 모두 초안 단계이며, 제안은 체인 전체가 아닌 계정 인증에 초점을 맞춘다. EVM 호환 체인에서 기존 계정 주소를 유지하며 거래 인증에 양자내성 서명을 적용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EIP-8355는 EVM에서 양자내성 전자서명 알고리즘인 ML-DSA를 검증하는 프리컴파일 기능을 제안한다. 계정 주소를 바꾸지 않고 인증 방식만 추가하거나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해, 체인 운영자와 이용자가 계정 인증부터 선택적으로 바꾸는 접근이다. 이더리움재단 양자내성 팀은 양자내성 서명이 커지면 네트워크 대역폭과 저장 공간을 더 쓰고 검증 연산도 늘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더리움재단 프로토콜 클러스터는 9월 7일 공개한 우선순위 문서에서 이더리움 레이어1의 실행·합의·데이터 세 계층을 2029년 12월까지 양자내성으로 만드는 목표를 제시했다.
본지는 앞서 이더리움 서명 도구의 검증 진행 상황과 2029년 전환 목표를 보도했다 . 이번 제안은 네트워크 전체의 양자내성 전환 계획과 별개로 이용자 계정 인증을 다룬다. 이더리움재단 양자내성 팀은 L1 프로토콜 업그레이드가 2029년까지 끝나더라도 실행 계층 전체의 이주에는 이후 수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설명한다. EIP-8355 작성자는 서명 집계 제안 EIP-8288을 병행하면 장기적으로 데이터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답했다. ◇ 계정 인증 방식의 선택적 전환 제안의 한 축인 EIP-8130은 계정이 여러 인증기를 등록하고 관리하는 온체인 키스토어 설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