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뷰] 코스피, 美증시 혼조속 숨고르기 가능성 주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코스피는 6일 간밤 혼조세로 마감한 미국 증시 영향에 숨 고르기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 환율이 표시돼 있다.
-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39.31포인트(3.76%) 오른 6,598.26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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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코스피는 6일 간밤 혼조세로 마감한 미국 증시 영향에 숨 고르기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39.31포인트(3.76%) 오른 6,598.26에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대형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3.76% 오른 6,598.26으로 마감, 6,500선을 회복했다. 개장과 함께 강한 상승세로 오르던 지수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종목별로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005930](2.50%)와 SK하이닉스[000660](5.77%)를 비롯해 시가총액 상위 1∼32위가 모두 올랐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진전을 이뤘다는 소식에 미국 증시에서 3대 지수가 일제히 오르고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가 상승한 영향이었다.
알파벳은 구글 내에서 '전설'로 불리던 제프 딘 수석과학자가 회사를 떠난다는 소식에 4.06% 하락했고 AMD는 향후 매출 전망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7.04% 내렸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나스닥 지수는 장 중 전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되던 도중 알파벳이 핵심 인재 이탈 소식으로 크게 하락 전환하면서 부진했다"며 "최근 시장은 개별 기업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가운데 옵션 거래 증가에 따른 수급 변화로 장 중 변동성이 확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 심리를 보여주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증시 ETF와 MSCI 신흥 지수 ETF는 각각 1.17%, 0.42% 내렸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40% 하락했다.
그는 그러나 최근 국내 증시가 "비정상적인 변동성의 정상화 단계 돌입, 낙폭 과대 업종의 주가 되돌림 여력 등 기술적인 상방 재료도 존재하는 구간으로, 반등 시 매도보다는 기존 비중 유지 혹은 추가 조정 시 반도체, MLCC(적층 세라믹 캐패시터), 증권, 유통, 방산 등 이익 모멘텀이 양호한 업종 중심의 분할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06 08:00 송고 2026년08월06일 08시00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코스피는 6일 간밤 혼조세로 마감한 미국 증시 영향에 숨 고르기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