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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23년 바닥과 ‘판박이’…이번에도 7만달러 조정 뒤 돌파할까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이 2023년과 유사한 가격 패턴을 보이며 7만 달러 근처에서 한 차례 조정 후 다시 상단 돌파를 시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비트코인 이 2023년 바닥 형성 당시와 비슷한 가격 패턴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비슷한 흐름이 반복될 경우 7만달러 부근까지 한 차례 조정을 받은 뒤 다시 상단 돌파를 시도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시장 반응 긍정BTC
ARTICLE BRIEF

본문

비트코인이 2023년과 유사한 가격 패턴을 보이며 7만 달러 근처에서 한 차례 조정 후 다시 상단 돌파를 시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비트코인 이 2023년 바닥 형성 당시와 비슷한 가격 패턴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슷한 흐름이 반복될 경우 7만달러 부근까지 한 차례 조정을 받은 뒤 다시 상단 돌파를 시도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디지털자산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지난 1일(현지시각) X(옛 트위터)에 2023년과 2026년 비트코인 가격 추이를 비교한 차트를 공유한 뒤 “비트코인이 2023년과 같은 바닥 형성 패턴을 따라가고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차트를 보면 2023년 비트코인은 하락 채널 상단 돌파를 세 차례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이후 약 20% 밀리며 채널 중간 영역을 다시 시험했고, 네 번째 시도에서 추세선을 넘어선 뒤 본격적인 상승 흐름에 진입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7만6000~8만달러 사이에서 방향성을 탐색하는 모습이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최근 약 2억3600만달러(약 3207억원)가 순유출됐고, 블랙록 IBIT에서도 약 2억달러(약 2718억원)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왔다.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 (Open interest)은 최근 감소했고, 펀딩비도 중립 수준에 머물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8%를 넘어섰고, 달러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7만달러 안팎을 단기 추세의 핵심 가격대로 보고 있다. 마르티네즈는 “역사가 반복된다면 몇 차례 추가 돌파 실패와 7만달러 부근까지의 조정을 거친 뒤 결정적인 돌파가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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