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대 급등후 대부분 반납 7000선 '턱걸이'...삼성전자 버티고 SK하이닉스 밀렸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급등과 반도체 투자심리 개선에 장 초반 2% 넘게 치솟았지만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7010선에서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 삼성전자가 상승세를 지킨 반면 SK하이닉스가 하락 전환하는 등 반도체 대형주의 흐름이 엇갈리면서 장 초반 강했던 지수의 상승 탄력이 빠르게 둔화됐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5%(10.19포인트) 상승한 7017.91에 거래를 마감했다.지수는 전장 7007.72보다…
-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5%(10.19포인트) 상승한 7017.91에 거래를 마감했다.
본문
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급등과 반도체 투자심리 개선에 장 초반 2% 넘게 치솟았지만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7010선에서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상승세를 지킨 반면 SK하이닉스가 하락 전환하는 등 반도체 대형주의 흐름이 엇갈리면서 장 초반 강했던 지수의 상승 탄력이 빠르게 둔화됐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5%(10.19포인트) 상승한 7017.91에 거래를 마감했다.지수는 전장 7007.72보다 153.89포인트 높은 7161.61로 출발해 장중 7171.44까지 치솟았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5%(10.19포인트) 상승한 7017.91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7007.72보다 153.89포인트 높은 7161.61로 출발해 장중 7171.44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빠르게 반납하면서 한때 7000선을 내줬고 장중 저점은 6986.27까지 내려갔다.
오전 9시27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66억원, 2570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7700억원을 순매도했다. 그러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매물이 늘어나면서 장마감 외국인 765억 순매수, 기관 1221억 순매도, 개인 1조6068억 순매도로 인해 코스피의 상승폭도 빠르게 축소됐다. 제주항공도 6.13% 오른 4585원, 한진칼은 3.61% 상승한 14만3500원, 진에어는 3.29% 오른 5960원을 나타내며 항공주 전반에 매수세가 몰렸다. 인텍플러스도 9.45% 오른 5만5600원, 기가비스는 8.74% 상승한 11만9500원, 태성은 2.20% 오른 4만6500원을 기록하며 반도체 기판 관련주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한편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미국과 이란의 정상회담 기대에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미 국채금리도 안정되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국제유가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하락에 기술주 강세가 맞물리면서 나스닥의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끌었다.
특히 미국 증시의 AI·반도체주 강세는 이날 국내 증시에서도 장 초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배경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