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8% 오른 5,768…이틀 연속 상승하며 반등흐름 유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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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19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9일 코스피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9.96포인트(1.76%) 오른 5,768.01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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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19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9일 코스피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9.96포인트(1.76%) 오른 5,768.0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21.72포인트(2.73%) 내린 773.06으로 출발했으나, 최종적으로는 전장보다 14.11포인트(1.78%) 오른 808.89로 이날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1거래일 만에 다시 순매도로 돌아서긴 했지만, 규모는 360억원에 그쳤다. 특히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과 메인마켓을 합칠 경우 외국인은 6천247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된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홀로 2천230억원 매도 우위,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7억원, 2천150억원 매수 우위였다.
이경민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최근 낙폭에 따른 저가 매수세에 강세가 전개됐다"며 "외국인의 순매도 강도가 완화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급락 출발후 상승 전환해 각각 1.16%, 0.39% 오른 채 마감했다. 여타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SK스퀘어[402340](-0.51%)와 삼성전기[009150](-1.52%), 삼성물산[028260](-0.52%) 등은 내렸지만, 현대차[005380](4.49%),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9.94%), KB금융[105560](1.69%), 삼성생명[032830](2.52%) 등은 하락출발후 오름세로 방향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특히 북미발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 기대가 부각되면서 삼성SDI[006400](11.70)와 LG에너지솔루션[373220](+7.20%), 포스코퓨처엠, LG화학[051910](+8.46%), 엘앤에프[066970](+7.26%) 등 이차전지 관련주가 큰 폭으로 올랐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14.11포인트(1.78%) 오른 808.89로 이날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