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4000달러 무너지나…CPI·차트 모두 ‘분기점’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금값이 온스당 4347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헤드앤숄더 패턴의 목선인 4335달러선 지지 여부를 시험하고 있다.
- 금값 4335달러 시험대…이탈시 3950달러까지 하락 가능성 생산자물가·국채금리 상승에 부담…유가 급등과 강달러도 악재 금 ETF에는 180억달러 유입…중앙은행 매수도 62% 증가 [블록미디어 이혜연 기자] 금값이 온스당 4347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중요한 지지선 시험대에 놓였다.
- 목선인 4335달러선이 무너지면 금값이 3950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본문
금값이 온스당 4347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헤드앤숄더 패턴의 목선인 4335달러선 지지 여부를 시험하고 있다. 금값 4335달러 시험대…이탈시 3950달러까지 하락 가능성 생산자물가·국채금리 상승에 부담…유가 급등과 강달러도 악재 금 ETF에는 180억달러 유입…중앙은행 매수도 62% 증가 [블록미디어 이혜연 기자] 금값이 온스당 4347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중요한 지지선 시험대에 놓였다. 목선인 4335달러선이 무너지면 금값이 3950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도 같은 날 예정돼 있다. 11일(현지시각) 발표된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보다 5.4% 올랐다. 시장 전망치인 5.3%를 웃돌면서 금값은 온스당 440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4.95%까지 오르며 2023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67.1%로 반영했다.
상승세가 약해지고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차트 패턴이다. 패턴의 높이인 385달러를 목선 4335달러에서 빼면 목표가는 3950달러가 된다. 미국 CPI 결과가 4335달러 지지선 의 운명을 가를 전망이다. 지지선을 지키면 반등 가능성이 남지만, 아래로 이탈하면 기술적 목표인 3950달러를 향한 추가 조정이 시작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