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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1조원 벌텐데 3천억쯤이야…카카오 아레나서 펼쳐질 ‘팬덤 전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경쟁사보다 앞서서 초대형 공연장 조성을 목표로 부지를 확보하고 골조를 올렸다.
  • 멤버십과 예매·결제 시스템, 인공지능(AI), 콘텐츠 자회사를 보유한 플랫폼이 이용자와 기술력을 앞세워 차세대 엔터테인먼트의 온·오프라인 거점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 27일 매경AX가 방문한 서울시 도봉구 창동의 카카오 아레나는 공사 27일 매경AX가 방문한 서울시 도봉구 창동의 카카오 아레나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시장 반응 부정
ARTICLE BRIEF

본문

경쟁사보다 앞서서 초대형 공연장 조성을 목표로 부지를 확보하고 골조를 올렸다. 멤버십과 예매·결제 시스템, 인공지능(AI), 콘텐츠 자회사를 보유한 플랫폼이 이용자와 기술력을 앞세워 차세대 엔터테인먼트의 온·오프라인 거점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27일 매경AX가 방문한 서울시 도봉구 창동의 카카오 아레나는 공사 27일 매경AX가 방문한 서울시 도봉구 창동의 카카오 아레나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카카오는 지난 2024년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케이팝 공연장 건립에 착수했다. 대지면적 5만149.3㎡에 지사 2층·지상 6층짜리 복합시설이 만들어진다. 수용 인원은 1만8269명이지만 스탠딩을 포함하면 2만80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카카오는 지난 7월 이사회 의결을 거쳐서 서울아레나와 100억원 규모의 네이밍 스폰서십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정보기술(IT)업계에서는 카카오 아레나로 부르는 분위기지만 정확한 명칭은 아니다.

카카오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멜론, 멜론티켓 등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기에 음악 감상부터 티켓 예매, 공연 관람, 팬덤 활동까지 연결하는 이용자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구상이다. 카카오는 팬덤 시장 공략을 위해 최대 규모의 케이팝 공연장 건립에 착수하고 2027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카카오 아레나는 복합시설로 설계되며, 수용 인원은 최대 2만8000명까지 가능하고 총 사업비는 3310억원에 달한다. 카카오는 공연장을 통해 티켓 예매, 공연 관람, 팬덤 활동을 연결하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으로, 대중음악 공연 티켓 판매가 증가하는 K-컬처의 성장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