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나흘째 하락해 0.8% 내린 6620선 마감…코스닥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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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상승 부담 속에 0.8% 내리며 나흘째 하락했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상승 부담 속에 0.8% 내리며 나흘째 하락했다.
-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인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와 이차전지주 강세에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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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상승 부담 속에 0.8% 내리며 나흘째 하락했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상승 부담 속에 0.8% 내리며 나흘째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인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와 이차전지주 강세에 상승 마감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7.11포인트(0.85%) 내린 6627.2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6659.25에 하락 출발한 뒤 장중 6715.46까지 올랐지만 한때 6582.20까지 밀리는 등 변동성 이 큰 흐름을 보였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9044억원, 1조5711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4.19% 내린 28만5500원, 삼성전기는 1.50% 하락한 131만7000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각각 0.20%, 0.41% 내린 24만8500원과 169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기록하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등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이어졌다”며 “다만 국내 증시는 전날 악재를 선반영한 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였다”고 분석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107억원, 238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39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HLB는 6.92% 급등한 3만2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1원 오른 1359.4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