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새 최대 39.46% 오른 보험주, 8주 룰 앞둬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증권가에서는 기준금리 인상과 자동차보험 ‘8주 룰’ 시행이 보험사의 손해율 개선 기대를 높인 점을 주가 상승 배경으로 거론한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보험지수는 4462.83으로 거래를...
- KRX 보험지수가 한 달 사이 12.91% 상승했고 한화손해보험은 39.46% 올랐다.
- 기준금리 인상과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 기대가 상승 배경으로 거론된다.
본문
증권가에서는 기준금리 인상과 자동차보험 ‘8주 룰’ 시행이 보험사의 손해율 개선 기대를 높인 점을 주가 상승 배경으로 거론한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보험지수는 4462.83으로 거래를... KRX 보험지수가 한 달 사이 12.91% 상승했고 한화손해보험은 39.46% 올랐다. 기준금리 인상과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 기대가 상승 배경으로 거론된다. 구성 종목 가운데 한화손해보험이 39.46%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7월 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올린 데 이어 8월 27일 연 3.00%로 추가 인상했다. 증권가에서는 기준금리가 연 3.00%로 올라선 뒤 보험사의 자산·부채 구조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있다. 8주 초과 치료 심사는 9월 10일 이후 발생한 사고부터 적용된다.
10월 25일 이후 보험기간이 시작되는 계약부터 중상환자 중심으로 제한되며, 자동차보험 계약이 순차적으로 갱신되는 만큼 효과는 단계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KB증권은 8주 룰 적용에 따른 손해율 개선 폭을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누적 3.1%포인트로 추산했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주요 손보사들은 향후 1년간 자동차손익이 500억~1000억원가량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치료비를 받기 어려워진 환자가 8주 안에 치료 횟수를 늘리거나 한방병원 입원을 선택할 수 있고, 상해등급 11급 진단과 휴업손해비 청구가 늘어나는 ‘풍선효과’도 변수다. 자동차보험 계약 갱신과 치료 수요 변화가 제도 효과를 가르는 핵심 요인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