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MW·랙 20kW 기준 담은 샌더스 데이터센터 유예안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상원 법안은 전력·랙·냉각 기준에 부지와 운영 주체 요건을 더해 일부 시설을 정의에 포함했다.
- 비트코인 채굴시설은 직접 언급되지 않았으며, 상·하원 법안은 위원회 회부 단계다.
- 미 상원에 계류 중인 데이터센터 건설 유예안은 20MW를 넘는 전력 규모와 서버 랙 전력·냉각 조건을 갖춘 일부 시설까지 대상으로 규정했다.
본문
상원 법안은 전력·랙·냉각 기준에 부지와 운영 주체 요건을 더해 일부 시설을 정의에 포함했다. 비트코인 채굴시설은 직접 언급되지 않았으며, 상·하원 법안은 위원회 회부 단계다. 미 상원에 계류 중인 데이터센터 건설 유예안은 20MW를 넘는 전력 규모와 서버 랙 전력·냉각 조건을 갖춘 일부 시설까지 대상으로 규정했다.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 미국 상원의원은 5일 X에 “전국 단위 데이터센터 건설 유예를 지금 시행하라”고 썼다. 미 민주당은 3일(현지시간) 중간선거에서 상·하원 다수당을 확보했지만 새 의회는 2027년 1월 3일 출범한다. 다수당 교체만으로 데이터센터 건설 유예가 시행되는 것은 아니다.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Alexandria Ocasio-Cortez) 연방 하원의원도 6월 24일 같은 이름의 하원 법안 H.R.9442를 발의했다.
대규모 AI 모델의 개발·운영 시설과, 같은 부지 또는 연결된 부지에 있고 같은 주체가 소유·운영하거나 지배하는 시설 중 최대 전력 용량이나 피크 부하가 20MW를 넘으면서 랙 한 곳에 20kW 이상을 공급하거나 액체 냉각을 쓰는 시설도 정의에 포함했다. 법안은 AI 제품의 사전 안전 심사, 소비자 전기요금과 환경 영향 방지, 지역사회의 승인 또는 거부 권한, 공적 보조금 금지, 노동 기준 등을 조건으로 제시하고 해당 법률에 유예 종료 조항을 넣도록 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은 2025년 7월 AI 데이터센터와 관련 기반시설의 연방 인허가를 신속히 처리하겠다는 행정명령을 냈다. 샌더스 게시물 답글에는 전국 일괄 유예가 미국의 AI 경쟁력을 약화할 수 있다는 비판과 지역 주민에게 입지 결정권을 줘야 한다는 의견이 함께 나왔으며, 이는 게시물과 답글 일부의 반응이다.
오픈AI(OpenAI)는 5일 자사가 소유·운영할 캠퍼스의 전력·기반시설 비용을 부담하고 물·전력 사용량과 고용 현황을 공개하겠다는 협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