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러 연준 이사 “물가 2% 위해 추가 인상 필요…12월 가능성 85%”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노동시장이 안정된 가운데 2024년 봄 이후 근원 물가 상승률이 2.5~3%에 머물러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연준 위원 18명 중 16명도 연내 최소 한 차례의 추가 인상을 예상했다.
본문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노동시장이 안정된 가운데 2024년 봄 이후 근원 물가 상승률이 2.5~3%에 머물러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준 위원 18명 중 16명도 연내 최소 한 차례의 추가 인상을 예상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달 기준금리를 9개월 만에 인상한 가운데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추가 긴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물가 상승률을 2% 목표로 되돌리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월러 이사에 따르면 연준은 지난해 9~12월 세 차례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총 0.75%포인트 인하했다. 월러 이사는 이러한 요인들이 2% 물가 목표를 향한 일시적인 진전을 압도했다고 설명했다.
월러 이사는 12개월 기준 근원 물가 상승률이 2024년 봄 이후 대체로 2.5~3% 범위에서 움직였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물가 상승률이 약 5년 반 동안 연준 목표를 웃도는 상황에서 최근 다시 상승세가 빨라졌다는 점을 문제로 지목했다. 월러 이사는 향후 금리 인상 경로를 시장에 전달하는 방식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이를 설명하기 위해 연준이 앞으로 기준금리를 총 0.75%포인트 인상해야 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실제로 지난 9월 SEP에 제출된 금리 전망 점도표에 따르면 전체 18명 중 16명이 올해 남은 두 차례 FOMC 회의에서 최소 한 차례의 추가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