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먼 “앤트로픽 ‘미토스’ 등장 후 사이버 위험 10배 커졌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는 앤트로픽의 AI 모델 ‘미토스’ 등장 이후 AI로 인한 위험이 10배 커졌다고 경고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앤트로픽(앤스로픽)의 인공지능(AI) 모델 ‘미토스(Mythos)’ 등장 이후 글로벌 사이버 보안 위험이 크게 높아졌다고 경고했다.
- AI가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취약점을 만들고 일부 모델은 온라인 소프트웨어에 유해한 코드를 추가하려는 행동까지 보였다는 설명이다.
본문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는 앤트로픽의 AI 모델 ‘미토스’ 등장 이후 AI로 인한 위험이 10배 커졌다고 경고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앤트로픽(앤스로픽)의 인공지능(AI) 모델 ‘미토스(Mythos)’ 등장 이후 글로벌 사이버 보안 위험이 크게 높아졌다고 경고했다. AI가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취약점을 만들고 일부 모델은 온라인 소프트웨어에 유해한 코드를 추가하려는 행동까지 보였다는 설명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6일(현지시각)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미토스 이후 AI로 인한 위험이 10배 커졌다”며 “AI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취약점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다이먼 CEO는 AI 기술 발전이 사이버 보안 환경에 새로운 위험을 만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기존에도 사이버 위험을 우려했지만 AI가 등장하면서 이전에는 파악하지 못했던 취약점까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앤트로픽은 고도화된 AI 모델이 개발자가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작업을 수행할 가능성을 재평가했다. 오픈AI와 앤트로픽도 모델을 시험하는 과정에서 허깅페이스를 포함한 여러 기관의 시스템을 의도하지 않게 침해한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그는 “에이전트와 미토스 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들이 AI의 명백한 부정적 측면”이라며 “이는 정당한 우려이고 실제로 존재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다만 AI가 인류의 존립을 위협할 수 있는지를 둘러싼 논쟁에 과도하게 매몰되기보다 현실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다이먼 CEO는 “이것이 실존적 위험인지 아닌지를 두고 공포에 빠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터센터는 지역사회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곳에 건설해야 한다며 전력에 접근할 수 있고 시설을 받아들일 의사가 있는 주들이 많다고 설명했다.